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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에 도전하는 유해란(22·다올금융증권)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에서 3일째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생애 첫 우승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다.
유해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665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를 적어내면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유해라은 에인절 인(미국)과 공동 2위에 올랐다.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 이민지(호주)와는 3타 차다.
지난해 우승자 이민지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몰아치며 5언더파 67타를 작성했다. 이로써 12언더파를 기록하며 2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다른 한국선수들도 역전을 노리고 있다.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던 고진영(28·솔레어)은 버디 4개,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인 고진영은 공동 4위를 마크했다.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가 2라운드에서 4오버파에 그쳤던 김세영(30·메디힐)은 4언더파 68타로 반등에 성공했다. 합계 6언더파 210타가 된 김세영은 공동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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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