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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중립국' 브라질과 인도에 구애의 손길을 내밀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에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서 브라질과 인도를 설득하고자 했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에게 단합을 촉구했다"고 평가했다.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가 단합하면 러시아를 막을 수 있다"며 "하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하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이에 대해 "개전 이래 줄곧 중립 상태에 머물던 브라질과 인도 등이 러시아를 등지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힐지는 미지수"라고 전망했다.
러시아는 인도를 통해 원유 수출을 지속하고 있다. 또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도 전쟁에 러시아 만큼의 책임이 있다"고 언급해 서방으로부터 비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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