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가 23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했다. 사진은 이날 뉴캐슬 선수들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21년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했다.

뉴캐슬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비긴 뉴캐슬은 19승 13무 5패를 기록하며 승점 70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뉴캐슬은 한 경기를 남겨둔 5위 리버풀(승점 66)과의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려 최종전 결과에 관계 없이 4위 이상의 순위를 확정지었다. 이에 뉴캐슬은 EPL 4위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UCL 진출 자격을 얻었다. 뉴캐슬은 지난 2002-03시즌 이후 21년만에 UCL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하우 감독은 "놀라운 밤"이라며 "4위 이내로 시즌을 마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는데 기대 이상의 결과"라며 기쁨을 표했다. 이어 "선수단 전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기뻐했다.


뉴캐슬은 올시즌 37경기에서 32실점만 허용해 맨체스터 시티(31실점)에 이어 두 번째로 적은 실점을 기록했다. 팀 득점도 67골로 경기당 평균 2골에 가까운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