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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트드(이하 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확정지었다.
맨유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트에서 열린 첼시와의 EPL 32라운드 순연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는 카세미루가 전반 6분에 선취골을 기록했다. 전반 추가시간에 앙토니 마르시알의 추가골이 나오며 맨유는 전반전을 2-0으로 마쳤다.
후반 28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페널티골이 나왔고 후반 33분 마커스 래시포드의 쐐기골까지 터졌다. 첼시는 후반 44분 주앙 펠릭스의 만회골이 나오며 간신히 영패를 면했다.
이날 승리로 22승 6무 9패(승점 72)를 기록한 맨유는 뉴캐슬(승점 70)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5위 리버풀(승점 66)과 승점을 6점 차로 벌리며 최소 4위를 확보했다. 이에 맨유는 EPL 4위팀까지 받을 수 있는 2023-24시즌 UEFA UCL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맨유는 오는 29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트에서 풀럼과 최종전을 치른다. 4위 뉴캐슬과 승점 2점 차가 나는 맨유는 최종전 승리 시 자력으로 EPL 3위를 확정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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