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청 전경/사진제공=경북 영주시



경북 영주시가 2023년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시는 인삼 및 홍삼 제품, 신선 농산물 등을 해외 20여 개국에 수출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해 전년 대비 127.4% 증가한 수출액 369백만불의 실적을 달성했다.


또 수출기반 조성을 위한 수출정책 강화와 온·오프라인으로 해외 박람회, 전시회 참가 지원과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해외 시장 개척에 힘쓴 점도 인정받았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지역 농산물의 수출을 위해 노력해온 농식품 수출관계자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출기반 조성, 해외시장개척,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한 정책을 발굴해 수출 분야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판촉 행사를 진행해 홍삼, 잡곡류, 부각제품, 사과주스 등 9만불(한화 1억 1000만 원)의 수출·판매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경북도의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출달성도, 수출 기반 조성, 해외 시장 개척 노력, 수출정책 참여도를 기반으로 시·군의 노력과 관심도를 반영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