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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지난 8일 경상북도가 개최한 '2023년 농식품수출정책 우수시·군 평가'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한해 전 세계 31개국에 포도, 배, 곶감, 복숭아, 사과, 쌀 등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 372억원 어치를 수출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품목별 수출단지 18개소를 관리하는 안정된 수출 기반 조성, 해외시장개척 노력, 해외홍보관 운영 등 차별화된 수출정책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 침체에도 농식품 수출실적 및 신시장개척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수출에 힘쓴 생산 농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출 확대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해외 바이어와의 신뢰 구축"이라며 "해외시장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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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