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후 방송에 불참했던 박명수가 라디오에 복귀해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지난 주말에 제가 '건강이 최고다'라고 외쳤는데 입이 방정이라고 그만 뒤늦게 또 코로나19 확진을 받게 됐다"고 청취자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원래 주말은 녹음을 많이 하지만 월요일 금요일까지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서 함께 하지 못해서 생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오늘 스태프들은 집에 있어야 했는데 저때문에 나와야 했다. 그런데 뭐가 중요한가. 애청자들에게 여러 상황을 이야기 하는 것이 맞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지난 19일부터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하지 않았다. 방송 상에서는 개인 사정으로 인한 불참이라고만 공지돼 다양한 추측을 낳았다가 이후 코로나19 확진 사실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코로나19 걸린 게 맞다"라며 "조용히 돌아오려고 했는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상한 소리를 많이 해서 정확하게 말씀드린다"고 해명했다.

이어 "코로나19에 확진이 됐고 많이 아프지 않았고 목만 잠기는 정도였는데, 5일간 정확히 지키고 나왔고 오늘 아침에 음성 뜬 걸 체크하고 나왔다"며 "5일 동안 함께해 주신 김태진, 전민기, (정)은지, 아이키, 김진웅 씨 너무 감사드린다. 무엇보다도 저를 많이 찾아주신 애청자분들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실 코로나19가 없어진 게 아닌데 약해진 것 아닌가"라며 "코로나19로 인해서 경제적으로나 여러 피해를 볼 수 있기때문에 개인 위생은 철저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있을 때는 마스크를 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