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나리아바이오가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인 난소암 신약 후보물질 오레고보맙의 상업 생산에 대비하기 위해 의약품 생산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손영수 전 이수앱지스 제약본부 본부장을 전무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손 전무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생물화학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이후 동아제약을 거쳐 이수앱지스에서 항체 신약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 및 허가 등의 업무를 맡아 GMP(우수식품·의약품 제조·관리 기준)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손 전무가 지난 2월 영입한 아클레쉬 나게이치 생산본부장과 함께 오레고보맙의 상업생산을 준비하고 신약 승인 신청서(BLA)의 생산기술(CMC) 부분을 작성하는 역할을 맡길 계획이다. 나게이치 생산본부장은 2005~201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CMC 심사관으로 일했다.
나한익 카나리아바이오 대표이사는 "손 전무는 세포주 개발부터 인허가까지 생산 관련 모든 과정에 경험이 있다"며 "생산공정 특성확인 업무를 진행할 내부 조직을 구성했는데 손 전무의 영입으로 오레고보맙의 상업생산 준비기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