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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5가 LPGA 투어 다나 오픈 3라운드에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이정은5는 16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디.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이정은5는 그레이스 김 등과 함께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공동 5위에서 순위가 떨어졌으나 시즌 첫 '톱10' 진입 가능성은 남겨뒀다. 이정은5는 지난 2021년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9번 홀에서 샷 이글을 기록한 김세영은 이날 5언더파를 몰아치며 순위를 공동 18위까지 끌어 올렸다.
최혜진과 유해란은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로 리디아 고 등과 함께 공동 24위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이날 1오버파로 주춤하며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 공동 31위가 됐다.
린 그랜트는 이날 샷 이글 1개와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9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로 올라섰다. 앨리슨 코퍼즈 등 공동 2위 그룹에 6타 앞서고 있어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 2021년 프로로 전향한 뒤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나 LPGA 투어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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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