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은 장마로 인해 다량으로 유입된 부유 쓰레기가 수질오염과 수생태계 경관을 훼손, 지난 7월부터 영산강변 일로읍 석정포 인근과 우비마을을 시작으로 수거작업을 시작했다./뉴스1


전남 무안군이 장마철 호우로 인해 영산강 상류와 지류에서 흘러온 부유쓰레기 2500톤을 수거했다.

8일 무안군에 따르면 장마로 인해 다량으로 유입된 부유 쓰레기가 수질오염과 수생태계 경관을 훼손, 지난 7월부터 영산강변 일로읍 석정포 인근과 우비마을을 시작으로 수거작업을 시작했다.


2500톤에 달하는 부유쓰레기를 수거한 이후 이달 중으로 영산강변과 영산강으로 유입되는 3곳의 지천에 청소인력을 배치해 하천변에 방치된 부유 쓰레기를 처리할 방침이다.

김산 무안군수도 지난 4일 영산강 청호리 인근 수해피해 복구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김 군수는 "강변에 쌓인 부유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하여 자연을 깨끗하게 보존하고, 자전거도로 등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