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기관투자자대상 수요 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8000원으로 확정했다. 사진은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4D 이미징레이더 제품. /사진=스마트레이더시스템 홈페이지 캡처


4D 이미징레이더 전문 기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공모가가 8000원으로 확정됐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지난 7~8일 동안 기관투자자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8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요 예측에는 1992곳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1813.42 대 1을 기록했다.


확정 공모가를 기준으로 10~11일 동안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유입되는 자금은 기존 제품의 생산량 확대와 차세대 제품 양산을 위한 설비 확충, 고객사 확대, 연구개발비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후 오는 2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설립된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4D 이미징레이더 기술을 개발했다. 4D 이미징레이더는 전자기파를 사용해 물체의 거리, 높이, 깊이, 속도, 온도 등을 측정해 주변 환경을 감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