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공격수 네이마르가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로 이적할 것이라는 프랑스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사진은 지난 3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 PSG와 전북의 경기에서 네이마르가 첫 골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뉴스1


세계적인 공격수 네이마르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14일(한국시각)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네이마르가 사우디 알힐랄 이적에 합의했다"며 "2년 계약이 유력하다. 총 1억6000만유로(약 2332억원)를 받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알힐랄은 PSG에 네이마르 이적료로 6000만유로(약 874억원)를 지불 할 계획이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 유니폼을 입었다. PSG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으나 최근 소속팀과 불화설이 나오며 2023-24시즌 프로필 촬영도 하지 않았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으로부터 전력 외 통보를 받았다는 보도도 나왔다. 로리앙과의 2023-24시즌 리그앙 개막전에서는 결장했다.

네이마르는 PSG를 떠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알힐랄은 '오일머니'를 앞세워 스타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포르투갈 국가대표 미드필더 후벵 네베스를 비롯해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칼리두 쿨리발리 등이 알힐랄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