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광역시 군위군 소보면 적십자봉사회,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한 자원봉사자 40명이 주택 화재현장 복구에 나섰다.
21일 군위군에 따르면 전날 군위군 소보면 적십자봉사회,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한 자원봉사자 40명은 소보면 한 가정을 찾았다.
해당 가정은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었다. 불에 탄 벽지와 천장 사이로 건물의 나무 뼈대가 훤히 보였고, 부엌은 시커멓게 타버려 물만 흐르고 있었다.
이에 자원봉사자들은 검은 먼지를 뒤집어 쓰고, 검게 그을린 생활용품을 마대에 담아 처리했다. 화재 폐기물이 담긴 마대 자루는 1t트럭 2대를 가득 채웠다.
사공명상 군위군 소보면장은 "소보면 적십자봉사회와 의용소방대의 도움이 없었다면 복구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텐데, 바쁜 시기에 한걸음에 달려와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군위=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