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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단북애 사회적협동조합과 단북키움마을돌봄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달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단북애 사회적협동조합를 단북키움마을돌봄터 위·수탁 기관으로 선정했다. 위탁기간은 2023년 9월 1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 5년이다.
의성군은 현재 의성읍, 봉양면, 안계면에봄센터 3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9월 중 리모델링 및 개소 준비를 마쳐 4번째 센터를 단북면에 개소할 예정이다.
군은 신규 센터 개소에 따라 단북면 뿐만 아니라 인근인 구천면, 단밀면 학부모들의 돌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서부권 아동들의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해 지역사회 중심의 아동 돌봄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의 아동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하고, 활기찬 돌봄센터로 운영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의성을 위해 다양한 돌봄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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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