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이 입주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전경/사진제공=대구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이 대구·경북지역 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수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 설치된 수질TMS 측정기기 관리대행업체에 대해 수질자동측정기기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8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이번 기술지원 대상은 대구·경북 측정기기 관리대행업체(12개소) 중 기술인력 다수가 신규로 등록된 2개 업체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됐다.

측정기기가 설치된 하수처리시설 현장을 방문해 TMS운영·관리 방법, 측정기기 이상자료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의 기술지원과 더불어 측정기기 관리대행업자 법령 준수사항 등의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서흥원 대구환경청장은 "기술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술지원 후 측정기기의 관리 및 운영상태 등을 피드백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측정기기 관리대행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구환경청의 수질TMS 측정기기 관리대행업체 기술지원은 지난해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하고 있다. 기술지원은 기술인력 부족 및 잦은 퇴사 등으로 운영에 애로를 겪는 측정기기 관리대행업체의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