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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대표 선수들의 스크린골프 맞대결에서 '막내' 장유빈이 우승했다.
골프존은 "지난 20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국가대표 임성재, 조우영, 장유빈이 출전한 스크린골프 매치 CJ X 팀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with 골프존에서 장유빈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CJ X 팀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with 골프존은 총상금 2000만원 규모로 대회 코스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 공식 코스 항저우 서호 글로벌 골프 컨트리클럽(CC)에서 18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개인 플레이로 진행됐다.
상금은 우승을 차지한 장유빈의 이름으로 한국 골프 발전과 사회 공헌활동의 의미를 담아 대한골프협회(KGA)에 기부될 예정이다. 장유빈은 "평소 존경하는 형들과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우승을 통해 기부도 할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조우영은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 (임)성재형과 유빈이와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어 좋았다. 좋은 기운을 가지고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임성재는 "4년 만에 돌아온 특별한 대회인 만큼 아시안게임에서 하루하루 한 타 한 타 최대한 경기에 집중해 임하겠고 꼭 함께 메달을 따오는 것이 목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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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