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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지역 민영아파트 공급대비 분양실적은 60% 수준에 그친 반면 반면 전남은 40% 가까이 초과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HDC그룹의 부동산R114가 올해 전국 민영아파트 분양 실적을 조사한 결과 ▲1분기 2만8908가구 ▲2분기 3만4725가구 ▲3분기 4만9470가구로 3분기까지 누계 분양실적은 11만3103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조사한 연내 총 계획물량(25만8003가구, 월 미정 단지 포함)의 44% 수준이다
올해 광주 아파트 총 계획물량은 1만2937가구로 3분기 누계 분양실적은 8269가구(64%)로 36%가 잔여 예정물량이다.
전남은 총 계획물량은 4017가구였는데 3분기 누계 분양실적은 5463가구(136%)로 연간 계획물량 이상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은 8~9월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공급물량으로 연내 예정물량을 초과 달성했다.
백새롬 부동산R114 리서치팀 책임연구원은 "청약 훈풍에 힘입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내 막바지 물량이 몰릴 수 있으나, 수도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방은 단지별 선별청약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어, 계획 물량을 차질없이 공급하기에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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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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