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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 멤버인 남우현이 영화 '더 가디언'의 주연으로 확정됐다.
남우현은 영화 '더 가디언'(감독 정장환, 각본 김에스더·박희준)에서 박도준 역을 맡는다. 도준은 필리핀에서 무역사업을 하는 엄마의 일을 돕기 위해 필리핀에 정착했지만 감당할 수 없는 도박 빚으로 필리핀 최대의 한인 범죄조직에 납치된 엄마를 주어진 시간 안에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남우현의 첫 스크린 데뷔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6년 영화 '몽당 분교 올림픽' 출연으로 스크린 첫 데뷔를 앞뒀지만 제작이 무산됐다.
'더 가디언'의 무술 감독은 홍상석 감독이 맡았다. 그는 최근 영화 '강릉'부터 '추노', '대조영' 등 수십편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무술 감독으로 활약한 베테랑 감독이다.
영화 연출을 맡은 정장환 감독의 첫 장편 영화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그는 영화 "강철비"와 "돈"의 조감독을 거쳐 최근 tvN 오프닝드라마 "저승 라이더"로 제56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다.
제작사 윌스튜디오와 지브이랩스는 '더 가디언'의 주 무대가 필리핀인 점을 고려해 필리핀 영화 스튜디오 parallax studio와 필리핀 최대 투자 배급사 중 하나인 비바커뮤니케이션의 현지 프로덕션 투자를 끌어내며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한국 영화에 공동 투자할 예정이다.
글로벌 액션 기대작 영화 "더 가디언"은 2024년 1월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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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우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시대 지선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