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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실시한 '지자체 감염병 대응 실무자'(FETP-F) 최종 평가대회에서 포스터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평가대회에선 장수희 시 보건소 주무관이 6개 다국어로 검사법 안내서와 녹음파일을 제작했다.
이후 장 주무관은 오디오로 시연하는 '외국인 내소자를 위한 보건증(장티푸스균) 검사법 다국어 안내'를 발표했다.
장수희 문경시보건소 주무관은 "글로벌 사회인 지금 전국 보건소가 본 제작물을 활용한다면 외국인 주민들이 보건증 검사를 올바로 알고, 쉽게 검사할 수 있도록 하여 편의성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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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