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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28일 포항포항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바이오미래기술혁신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에 개소하는 포스텍의 바이오미래기술혁신연구센터는 9월부터 2033년 2월까지 10년간 총사업비 577.5억 원을 지원받아 첨단 바이오(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 특성화 기술 기반의 개방형 융합 연구거점 조성을 추진하게 된다.
센터는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 바이오전용 연구시설 내에 조성 중하고 있으며, 포스텍과 서울대 연구진을 중심으로 첨단바이오(세포ㆍ유전자치료제)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2개 연구그룹을 구성하고, 4개 연구팀 총 158명의 인력(교수 16명, 연구원 17명, 대학원생 125)이 참여할 계획이다.
또 기존의 세포ㆍ유전자치료제 분야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원천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산․학․연․병 협력을 통한 임상시험, 공정개발, 대량생산 파이프라인 구축 등 상용화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바이오미래기술혁신연구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가게 되면 우리 지역의 첨단전략기술의 연구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북도의 첨단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혁신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2017년부터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건립 사업, '구조기반 백신 기술상용화 기술개발사업(산업부 주관)'등 다양한 국비 사업 확보로 신약개발 연구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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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