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핸드볼대표팀이 세계선수권 결선리그에서 전패를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 후 선수들이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 뉴스1


한국 여자 핸드볼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결선리그에서 전패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한국은 11일(한국시각) 노르웨이 트론헤임에서 열린 대회 결선리그 2조 최종 3차전에서 앙골라에 31-33으로 패했다.


결선리그에서 한국은 승리 없이 5패만을 기록, 6개 팀 중 최하위에 그쳤다. 조별리그 2패를 안고 결선리그에 올라온 한국은 슬로베니아와 프랑스에 이어 이날 앙골라에게도 졌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지난 2009년 중국 대회에서 6위에 오른 뒤 한 번도 8강 안에 들지 못했다. 역대 최고 성적은 지난 1995년 오스트리아 대회 우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