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구갑)이 조국의 故 이선균 비보 언급을 비판했다. 사진은 하 의원이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서울 종로 출마 선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고 이선균의 경우를 언급한 것에 대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구갑)이 "안타까운 비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28일 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전 장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글 내린 것처럼 자진 삭제하라"며 "공인이라면 조용히 추모의 시간 가질 수 있게 도와달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과 상관도 없는 검찰을 끌어들여 본인이 피해자인 양 코스프레 하는 건 아니다"라며 "상업적 돈벌이를 위해 고인 사생활 이용한 가세연과 다를 게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 일 같지 않다. 분노가 치민다"며 배우 이선균의 사망 소식을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