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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병사들이 러시아 군과 포로 교환으로 석방되며 포옹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2023.6.13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3일(현지시간) 수백 명의 포로 군인을 서로 교환했다. 이로써 중단됐던 포로 교환이 몇 달 만에 다시 시작됐다.
로이터 및 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아랍에미리트(UAE)의 중재가 포함된 "복잡한" 협상의 결과로 러시아 전쟁 포로 248명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로 송환됐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00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포로가 러시아에서 송환됐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인권 옴부즈맨 드미트로 루비네츠는 총 230명의 우크라이나 군인이 석방됐다고 밝혔다.
22개월에 걸친 우크라이나 전쟁 기간 동안 양측은 수차례 포로 교환을 했지만 지난해 하반기에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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