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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대담에서 김건희 여사 디올백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 "진솔한 자기 생각을 말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8일 뉴시스에 따르면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연탄 나르기 봉사 후 기자들을 만나 지난 7일 윤 대통령의 김 여사 디올백 논란 입장 발표에 대해 "그 사안에 대해서 재발 방지를 비롯해 다른 여러 사안에 대해 윤 대통령이 진솔한 자기 생각을 말했다고 생각한다"며 "평가는 국민이 하는 거고 제가 발언 내용에 대해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국민의 우려가 해소된 것 같냐는 질문엔 "국민적 우려나 걱정이 있다는 점에 대해 대통령도 공감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건희 여사 디올백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에서 언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묻자 "그렇게 리스크라고 프레임으로 하는 것은 공감하지 않는다"며 "책임 있는 지위에 있고 국민으로부터 주시받는 지위에 있으면 저를 포함 다 조심하고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아울러 '스타벅스 서민' 발언이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선 "스타벅스가 비싼 곳이지 않나. 많은 이익 받아 가는 곳"라며 "그런 곳이 경동시장이라는 시장 공간에 입점해 영업하며 이익의 상당 부분을 시장에 기부한다. 그런 상생의 모델이 윈윈이라고 말씀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위원장은 당 지도부와 함께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빨간색 점퍼 조끼를 입고 연탄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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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 미디어 시대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