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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수서-동탄 노선이 GTX 사업 추진 최초 개통을 앞뒀다.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 영업시운전 앞두고 비상대책본부를 조직하고 안전·영업·기술 대응반을 구성해 개통 대비 이상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에 돌입한다.
15일 SR은 다음 주 돌입하는 GTX-A 영업시운전을 앞두고 이례 사항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SR 비상대책본부는 GTX-A 영업시운전 하루 전날인 22일부터 3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재난발생 시 분야별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영업·기술 대응반을 구성했다.
수서-동탄 구간 선로를 SRT와 GTX가 함께 사용하는 만큼 ▲차량고장 ▲선로전환기장애 ▲궤도단락 ▲전차선단전까지 네 가지 사고유형별 비상대응 시나리오를 마련하여 GTX-A 개통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췄다.
SR은 영업시운전 기간인 다음달 중으로 GTX-A 운영사, 유관기관 등과 함께 합동으로 비상대응훈련을 전개함으로써 이례사항 발생 시 피해를 최소하기 위해 적극 대비할 예정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비상대책본부 가동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를 인식하고 철저한 점검에 나서겠다"며 "국민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일 GTX-A 노선 개통을 적극 지원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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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