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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활동했던 이영세·김재연 전 후보가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의정부시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9일 오전 이영세·김재연 전 후보는 정광재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반드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후보를 공천해야 한다"며 "정 후보가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된 국민의힘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공천 면접에는 정 대변인을 비롯해 임호석 전 의정부시의원, 이형섭 전 의정부시을 당협위원장 등 5명이 면접에 응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면접 등 경쟁력 평가를 통해 의정부시을에 대해 2인 경선 지역으로 결정하고 정 대변인과 이 전 위원장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오랜 기간 지역에서 정치 활동을 해 온 이 전 예비후보는 "2인 경선으로 결정한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총선 본선 경쟁력과 의정부 발전, 대한민국 정치 혁신의 적임자는 정광재 후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억울함이 없는 사회'를 모토로 약자와의 동행을 주장해 온 김 전 예비후보 역시 "정치 혁신에 대한 진정성, 의정부 발전에 대한 헌신과 약자를 보듬을 수 있는 정광재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정부시을 최종 국민의힘 후보를 결정하는 경선은 이르면 이번 주에 치러진다. 당원 20%와 일반 시민 80%를 대상으로 여론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공관위가 원외 당협위원장에 대해 당무감사 평가 결과 하위 30%에 대해 경선 득표율의 20% 감점 방침을 정한 것도 이번 경선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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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