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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서도 광주·전남지역 출생아 수는 줄고 인구 유출은 심화되며 지방 소멸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월 인구동향·2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광주 출생아 수는 516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626명)보다 21.3% 감소했고 조 출생률(인구 10000명 당 출생아 수)도 4.4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5.2명)보다 0.8명 감소했다.
전남 출생아 수는 733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782명)보다 6.7% 감소했다. 조 출생률은 4.8명으로 지난해(5.1명)보다 0.3명 줄었다.
광주·전남지역 인구도 2000명 넘게 빠져나갔다.
2월 광주 총전입은 1만7396명, 총전출 1만8353명으로 957명이 순유출돼 전년(-786명)을 웃돌았다. 전남은 총전입 1만7840명, 총전출 1만9100명으로 1260명이 순유출돼 전년(-845명)보다 순유출이 심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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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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