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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을 본선 진출을 위해 담금질에 돌입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경기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앞서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이번 U-23 대표팀에는 김지수(브렌트포드), 배준호(스토크시티), 양현준(셀틱), 김민우(뒤셀도르프), 정상빈(미네소타 유나이티드) 등 해외파 5명과 국내파 18명이 포함됐다.
국내파 18명은 이날부터 3일까지 이천에서 진행되는 소집 훈련에서 먼저 발을 맞춘다. 해외파 선수들의 황선홍호 합류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U-23 대표팀은 오는 5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이동한 후 1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파리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을 겸비하기 때문에 더욱 중요성이 높다.
아시안컵에서 3위 안에 들 경우 파리행 직행 티켓을 얻는다. 4위에 오른다면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4위를 기록한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한국은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조별리그 B조에 속한 한국은 오는 16일 UAE를 시작으로 중국(19일), 일본(22일)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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