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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팀 주장이자 에이스 손흥민을 극찬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일(이하 한국시각)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주장으로 선임된 후 새로운 수준으로 도약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합류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기존 주장 위고 요리스가 팀을 떠나면서 손흥민을 주장으로 발탁했다.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은 자신의 리더십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주장으로 선임한 것은 어려운 선택이 아니었다"며 "팀의 방향을 보여주기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는 말로 손흥민을 주장으로 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장을 맡고 있다"며 "주장 타이틀이 심적인 부담을 느낄 수 있지만 손흥민은 빼어난 활약을 선보이면서 주장직이 그를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오는 3일 오전 4시15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와 치열한 4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재차 4위를 탈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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