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전남지역 건설사의 공사계약액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 동구 주택 건설 현장/사진=머니S DB.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건설사의 공사계약액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 동구 주택 건설 현장/사진=머니S DB.


고금리로 촉발된 부동산 경기침체로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건설사의 공사계약액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건설공사 계약액'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건설사 공사계약액은 12조9000억원으로 전년(13조4000억원)대비 3.88% 감소했다.


이 중 현장소재지별 건설공사 계약액은 7조원으로 전년(4조5000억원) 대비 56% 증가했으나 본사 소재지별 건설공사계약액은 5조9000억원으로 전년(8조9000억원)보다 50.8% 감소했다.

전남 건설공사 계약액은 30조1000억원으로 전년(34조8000억원)보다 15.6% 감소했다.


현장소재지별 공사계약액은 14조2000억원으로 전년(14조7000억원) 대비 3.52% 감소했고 본사소재지별 공사액은 15조9000억원으로 전년(20조1000억원)보다 2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오는 3일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