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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상 통산 5번째 수상에 도전한다.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각) EPL 사무국에 따르면 손흥민은 2023-24 EPL 3월 이달의 선수 후보 7명에 포함됐다.
손흥민은 지난달 4경기에 출전해 3골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달 3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는 경기 막판 쐐기골을 터뜨렸고 지난달 10일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1골2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지난달 17일 풀럼전에서는 침묵했지만 지난달 31일 루턴 타운을 상대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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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손흥민은 EPL 무대를 밟은 후 이달의 선수상을 4회 받은 바 있다. 가장 최근 수상은 지난해 9월이다. 이번 3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할 경우 웨인 루니와 로빈 판 페르시 등 전설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손흥민은 최근 득점 행진으로 EPL 통산 160골(구단 5위)을 기록한 토트넘의 명실상부 레전드가 됐다. 나아가 토트넘 소속 400번째 출장까지 달성했다.
이에 토트넘은 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흥민이 400번째 출장 기념 책자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우리 주장의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라며 "다니엘 레비 회장은 손흥민에게 400회 출전 기념 책자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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