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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위치한 훈련장에서 29일(현지시간) 조종사가 드론으로 훈련 중인 모습. 2024.02.29.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내 군 비행장을 공습해 전투기 최소 6대를 파괴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로이터통신은 우크라이나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우크라이나군과 보안국(SBU)이 합동으로 러시아 로스토프 지역의 모로조프스크 비행장을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이번 공격으로 러시아군 전투기 6대가 파괴되고 8대가 손상됐다고 전했다.
이에 러시아 국방부는 밤새 로스토프 지역 등에서 우크라이나군 드론 53대를 격추했다며 관련 피해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 군비행장은 우크라이나 공습에 사용되는 수호이(Su)-24 등 폭격기가 배치된 곳으로 알려졌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지원이 지연되고 러시아군의 공세가 강화되면서 자체 제작한 드론으로 러시아 본토 내 주요 인프라 등을 공격하고 있다.
최근에는 우크라이나는 국경에서 1300㎞ 거리에 떨어진 러시아 내륙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에 있는 정유공장과 이란제 샤헤드 드론 공장을 겨냥해 드론 공격을 강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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