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전경/사진=부산교육청
부산교육청 전경/사진=부산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질문하는 수업'의 원활한 현장 안착을 위한 '초등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16일 오후 2시20분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모든 초등학교 학습지도 부장 등 교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질문하는 수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해 탐구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학습자가 단계별 학생 맞춤형 질문을 통해 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스스로 탐구하며 학습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수업이다.


이날 연수는 담당 장학사의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활성화 방안 안내, 심영이 예원초 수석교사의 '질문과 탐구가 살아있는 초등 수업 디자인' 주제 강연, 황소영 백양초 교사의 '질문하는 학교, 어떻게 만들어 갈까?' 주제 강의로 진행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은 진정한 배움을 실현하는 수업"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의 행복한 학습과 성장을 위한 수업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공모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오는 5월 31일까지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공모에 나선다.


'주민참여예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다. 교육사업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 제출을 통해 부산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 공모는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제안 사업 신청서를 시교육청 홈페이지나 우편, 팩스, 방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안한 사업은 관련 부서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도 예산편성 시 반영할 방침이다.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자에게 소정의 상품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올해 예산에 '찾아가는 갤러리 지원사업' 등 27개 주민 제안 사업에 약 877억 원의 예산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