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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자국의 이익을 해치는 행동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16일(이하 한국시각) 이란 통신사 ISNA에 따르면 라이시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란의 이익을 해치는 행동을 엄중하고 고통스럽게 대응하겠다"며 "이번 작전은 적들에 대한 처벌로 이란의 주권과 국익을 수호하고 국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시 대통령은 이번 조치에 대해 "이란의 합법적인 자기 방어권"이라며 다마스쿠스 소재 이란 영사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6개월 동안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영향력 아래 있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비효율성을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이란은 추가 도발을 암시하면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알리 바게리 이란 외무차관은 지난 15일 이란 국영 TV에 출연해 "(이란의 추가 보복은) 시간 문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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