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7일 밤 윤석열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할 계획이다. 사진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오른쪽)과 기시다 총리가 지난해 11월17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대학교 후버연구소에서 열린 한·일 스타트업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뉴시스(공동취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7일 밤 윤석열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할 계획이다. 사진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오른쪽)과 기시다 총리가 지난해 11월17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대학교 후버연구소에서 열린 한·일 스타트업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뉴시스(공동취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7일 윤석열 대통령과 전화로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17일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밤 윤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할 계획이다. 기시다 총리는 윤 대통령에게 방미 결과를 설명하고 한·일, 한·미·일이 긴밀히 협력한다는 방침을 다시 한번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매체는 "한국에서는 지난 10일 총선에서 여당이 대패했다"며 "다만 기시다 총리는 윤 대통령과의 개인적인 신뢰 관계를 기본으로 한·일 관계를 계속 개선하고 싶은 의향으로 전화 협의는 두 정상의 양호한 관계를 어필하는 목적도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기시다 총리는 지난 1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한·미·일 3국의 협력 강화를 위해 공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