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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화롄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출처=대만기상서> |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지난 3일 규모 7이 넘는 강진이 발생했던 대만 동부 화롄에서 22일 규모 5가 넘는 지진이 수차례 발생했다.
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에 따르면 현지시간 밤 10시 11분쯤 화롄현 남남서쪽 26.5㎞ 지역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23.77도, 동경 121.52도였으며 진원까지의 깊이는 8.6㎞였다.
이날 화롄현에서는 오후 5시 8분쯤 규모 5.5 지진으로 시작해 규모 3.2에서 5.7에 달하는 여진이 수십 차례 발생했다.
대만 동부 화롄현은 지난 3일 규모 7.2 지진이 강타했던 지역이다. 당시 지진으로 대만에서 최소 14명이 목숨을 잃었다.
로이터통신은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이 수도 타이베이에서도 관측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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