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간판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15% 이상 폭등하자 미국의 전기차도 일제히 랠리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15.31%, 리비안은 3.76%, 루시드는 1.63%, 니콜라는 1.51% 각각 상승했다.


일단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5.31% 폭등한 194.0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1일 이후 최고치다.

이같은 상승폭은 주가가 19% 이상 급등했던 2021년 3월 이후 가장 큰 일일 상승폭이다.

이로써 시총도 6188억달러로 늘어 하루새 시총이 약 1000억달러 증가했다.

머스크는 28일 중국을 방문, 리창 총리를 만나는 등 중국 지도부를 골고루 만났다. 그는 중국 방문에서 두 가지를 선물로 받았다.


중국 당국이 완전 자율주행(FSD) 기능 사전 승인을 했고, 중국에서 적용되는 FSD에 중국의 검색엔진 바이두의 지도를 사용키로 했다. 테슬라가 중국의 주요 기업과 합작함에 따라 보안 우려를 불식시켰다.

테슬라가 중국에서 FSD와 관련, 이정표를 세운 것. 이에 따라 주가가 15% 이상 폭등했다.

테슬라가 폭등하자 다른 전기차 업체의 주가도 일제히 랠리했다.


리비안은 3.76% 급등한 9.38달러를, 루시드는 1.63% 상승한 2.50달러를, 니콜라는 1.51% 상승한 65센트를 각각 기록했다.

리비안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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