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지난 3월 광주·전남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감소했으나 소비와 건설수주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24년 3월 광주전남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 올 2월 대비 6.3% 각각 감소했다.
업종별(전년 동월대비)로는 △금속가공(22.6%) △담배(16.0%) △고무·플라스틱(3.0%) 등은 증가했으나 △자동차(-5.9%) △전기장비(-7.1%) △전자·통신(-9.9%) 등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7.2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 증가했다. 백화점은 지난해보다 0.4% 감소했으나 대형마트는 5.6% 증가했다.
백화점은 지난 1월(-16.5%)과 2월(-2.9%)에 이어 감소세가 둔화됐고 대형마트는 지난 1월 감소(-12.3%)에서 2월 증가(20.6%)로 전환됐으나 3월는 증가폭이 다소 줄었다.
건설수주액은 106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1.8% 급증했으나 올 2월 대비로는 6.0% 감소했다.
공공부문은 지자체, 공기업 등의 일감이 늘며 지난해보다 157.6% 증가했고 민간부문은 기계·장비·비제조업 등의 증가로 97.4% 늘었다.
건축부문은 주택, 공장·창고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90.9% 증가했고 토목부문은 도로·교량, 토지조성 등이 늘며 무려 570.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남 지난 3월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3% 감소했으나 올 2월 대비로는 0.1% 증가했다.
업종별로 △기계·장비수리(96.9%) △전기장비(314.8%) △기계장비(16.1%) 등은 증가했으나 △화학제품(-10.5%) △전기·가스업(-13.0%) △기타운송장비(-26.8%) 등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1.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증가했다. 지난 1월에는 감소(-10.0%)했으나 2월(16.7%)에 이어 증가세는 이어갔다.
건설수주액은 525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9.9% 증가했고 올 2월 대비로는 36.0% 늘었다.
민간부문은 공기업, 기타공공단체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82.2% 증가했고 민간부문은 기타비제조업, 부동산 등에서 늘며 112.0% 증가세를 보였다.
건축부문은 사무실·점포, 기타 등의 증가로 지난해보다 273.3% 급증했고 토목부문은 도로·교량, 조경공사 등의 증가로 25.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광주=이재호 기자
독자분들께 유익한 광주전남 경제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