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전경/사진제공=경북 봉화군
봉화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전경/사진제공=경북 봉화군



경북 봉화군이 혁신적인 서비스로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봉화군에 따르면 새로 이전한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봉성면 금봉리 산161-13번지에 위치하며 국도비 포함 53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6607㎡, 연 면적 1674㎡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해 12월 신축돼 군은 3월 초부터 새로 완공된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농기계 임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확장 이전한 본소와 춘양면과 명호면의 임대사업소에는 총 16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67종 580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KT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보이스봇'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휴일과 야간 등 24시간 전화 상담과 예약이 가능하도록 해 농업인들에게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역농업 실정에 맞고 농가가 필요로 하는 농기계를 더 많이 구입해 농가가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임대서비스 개선과 기술 혁신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