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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민간인 대피 작업에 돌입했다.
6일 로이터통신은 현지 라이도방송을 인용해 아스라엘방위군이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 대한 공격에 앞서 가자 주민들을 라파 동쪽 지역에서 인도주의 구역으로 이동시키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 더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도 라파 공격을 앞두고 이스라엘 군이 주민들에 이스라엘 국경과 가까운 라파 동부 지역에서 알-마와시와 칸 유니스에 있는 인도주의 지역으로 이동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가자전쟁이 7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군은 라파 지역에는 하마스 대원 수천 명이 숨어 있기 때문에 이곳을 장악하지 않고서는 승리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라파에는 100만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피난민이 거주하고 있어 서방 국가들과 이웃 이집트는 라파 공격 시 대규모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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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