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는 오는 27일 강민구 전 부장판사를 초청해 'AI시대 생존자세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사진제공=현대건설
한국주택협회는 오는 27일 강민구 전 부장판사를 초청해 'AI시대 생존자세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사진제공=현대건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초석이 될 인공지능(AI)을 주택 건설업에 적용하는 방안을 소개하는 강연회가 열린다. 생성형 AI 시대를 맞아 주택건설인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선보인다.


22일 한국주택협회는 오는 27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AI시대 생존자세 및 주택업계 주요현안 검토'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민구(사법연수원 14기) 연사는 서울고법 부장판사 출신이다. 법관이라는 본연의 업무는 물론 종합법률정보시스템 개발과 전자소송 도입에 있어 핵심적이고 중추적 역할을 담당, 국민의 법률 정보 접근성 향상에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협회 관계자는 "'IT 판사'로 불리는 강 전 부장판사를 초청해 디지털 혁명 시대에 맞춰, 주택건설업계 종사자들이 활용하기 좋은 AI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지식 습득 기회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강연회에선 다양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구글 챗봇 '바드', '챗GPT'의 활용을 통해 조직의 업무생산성을 올리는 방안을 소개한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 법적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과 위헌소지가 있는 법률 등 주택업계 핵심현안에 대해 AI를 접목한 검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강의에 앞서 강민구 전 부장판사는 "이번 강연회가 AI 시대에 생각근육을 키우는 비결, 리더십, 자녀교육 방책, 인생의 본질 등에 대해서도 같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