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왼쪽 여섯번째)이 30일 황선영 NHN-와플랫㈜ 대표(왼쪽 다섯번째)와 '디지털 시니어 케어'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시흥시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왼쪽 여섯번째)이 30일 황선영 NHN-와플랫㈜ 대표(왼쪽 다섯번째)와 '디지털 시니어 케어'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NHN(와플랫)과 손잡고 '디지털 시니어 케어' 시범사업에 나선다.

3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0일 시청 다슬방에서 NHN의 시니어 케어 전문 자회사 '와플랫㈜',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함께 '디지털 시니어케어' 시범사업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 황선영 NHN-와플랫 대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장 등 10명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급속하게 증가하는 노인 인구와 부족한 돌봄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의 정보기술(IT)력과 공공의 사회적 기반을 결합해 협력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협약으로 와플랫은 자체 개발한 지자체 특화 노인 돌봄 플랫폼 '와플랫 공공'을 시흥시에 공급하게 된다. 모바일 앱(App) 기반의 '와플랫 공공'은 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 서비스는 △건강관리를 위한 복약 알림, 심혈관 진단, '기억콕콕 서비스' △여가 개선을 위한 게임, 라디오, 운세, 일정 관리 서비스 △자동 안부 확인을 위한 응급 알림 서비스 등 어르신과 생활지원사에게 필요한 기능들로 구성돼 있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돌봄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 관내 어르신의 안전과 안부를 세심히 살피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