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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52)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설립한 회사 뉴럴링크의 여성 임원과의 사이에서 세 번째 아이를 얻었다고 21일(현지시각) 경제주간지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보도했다.
질리스는 머스크와 쌍둥이 남매를 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머스크의 전기를 쓴 월터 아이작슨이 두 사람이 쌍둥이를 돌보고 있는 장면을 찍은 사진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아이작슨 전기에 따르면 정자 기증을 받으려던 질리스에게 머스크가 자신의 정자를 기증받을 것을 제안했고 질리스가 이를 수락해 체외 수정으로 쌍둥이를 낳았다고 한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는 셋째가 있다는 것 외에 최근 두 사람 관계나 출산 경위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매체는 질리스와 머스크에 입장을 물었으나 두 사람 모두 답변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전처 저스틴 윌슨과 자녀 6명을 낳았다. 이중 첫째 자녀는 생후 10주 만에 영아 돌연사 증후군으로 숨졌다. 또 머스크는 캐나다 가수 그라임스와 자녀 셋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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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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