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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윤수가 건강이 악화된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신장을 기증했다.
16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배우 남윤수 님이 자신의 신장을 아버지에게 기증해 아버지의 병을 낫게 해드렸다"며 "기증자와 수혜자 모두 빠르게 회복해 건강하게 퇴원하셨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행복한 미래를 이야기 하는 가족들을 보며 의료진 또한 행복한 순간을 보냈다"며 "이식수술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수술을 마치고 회복해 퇴원하는 순간까지 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배우 남윤수 님. 그의 환한 웃음과 가족을 깊이 생각하는 선한 마음이 오늘의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멋진 대스타로 거듭나시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남윤수는 그 동안 드라마 '인간수업', '산후조리원', '괴물', '연모', '오늘의 웹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남윤수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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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