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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이 무더위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육군 3군단을 찾아 기부금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4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등 경영진은 강원도 인제군 육군 3군단 사령부를 방문해 총 7000만원의 위문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진하 육군 3군단 군단장과 참모장, 김 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이 육군 3군단에 전달한 위문금 5000만원은 부대 발전과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호반그룹은 무더위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 음료 1000잔도 함께 제공했다.
호반그룹은 3군단과 '1사 1병영' 협약을 맺고 10년 동안 꾸준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호반그룹의 호반장학재단은 군인 공무원 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동행장학금' 2000만원도 전달했다. 잦은 근무지 이동으로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군인 자녀들을 돕기 위해서다.
서 군단장은 "호반그룹이 육군 3군단과 인연을 맺고 10년 동안 지속해서 장병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 감사하다"며 "위문금과 장학금을 장병들의 복지에 보탬이 되도록 잘 사용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이번 지원금이 무더위 속에서도 국토 수호에 앞장서고 있는 3군단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3군단을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호반그룹은 2015년부터 육군 3군단과 '1사 1병영' 협약을 체결하고 ▲위로금 전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 물품 지원 ▲체력단련실 조성 ▲훈련 보조 물품 제공 등 군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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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