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가자지구 휴전협상 실현 가능…양측 리더십과 타협 필요"(상보)
휴전협상, 오는 15일 카타르 도하나 이집트 카이로서 진행
"극단주의자들의 가자지구 휴전협상 중단 막을 것"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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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레스타인인들이 4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중심부의 데이르알발라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충돌 과정에서 발생한 이스라엘의 주택 공격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024.08.04. ⓒ 로이터=뉴스1 ⓒ News1 신은빈 기자 |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 정부가 다음 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휴전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존 커비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전화 브리핑에서 가자지구 휴전협상과 관련해 "오는 15일 카타르 도하나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앞서 카타르·이집트·미국 지도자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측에 오는 15일 긴급 회담을 재개해 가자지구 휴전협상을 마무리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커비 조정관은 "우리는 합의를 원하며 실현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양측의 리더십과 약간의 타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커비 조정관은 또 이스라엘을 포함한 극단주의자들이 가자지구 휴전협상을 중단시키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베랄렐 스모트리치 이스라엘 재무장관과 같은 일부 비평가들은 인질 협상이 하마스에 대한 항복이거나 인질을 (팔레스타인) 포로와 교환해서는 안 된다며 전쟁이 무기한 계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그의 주장은 완전히 틀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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