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산격청사 전경/사진제공=대구광역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전경/사진제공=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소비자정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매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평가에서 거래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자의 표준약관 준수 점검을 강화하고 자율개선 캠페인을 추진해 전년대비 소비자 상담 건수가 19.2%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나 소비자들의 피해 저감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결혼중개업을 관리·감독하는 기초지자체와 소비자분쟁 구제기관인 한국소비자원과의 기관 협력 강화를 통해 소비자 시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한 점도 인정받았다.


더불어 13개 기본과제에 대한 종합평가도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면서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분쟁해결을 위해 노력한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현황을 반영한 대구시민 맞춤형 소비자 시책 발굴에 노력하겠다"며 "최근 신유형 소비자 문제와 피해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대구시민이 변화하는 소비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소비자역량강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각별히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