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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주가가 장초반 9%대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방위사업청이 공고한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 개발 사업'에서 최종 우선협상자로 11일 선정되면서 LIG넥스원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날(11일) 오전 10시12분 기준 LIG넥스원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1만7300원(9.34%) 오른 20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번에 LIG넥스원이 수주한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 개발은 해군 전진기지, 주요 항만에 대한 감시정찰,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보강하기 위해 12m급 무인수상정 두 척을 2027년까지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
LIG넥스원은 2015년부터 무인수상정 '해검(Sea Sword)' 시리즈를 개발해 왔다. 또한 소형 무인수상정에 탑재 가능한 2.75인치 유도로켓(비궁) 발사대를 자체 개발해 해검 시리즈에서 테스트를 완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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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