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일축했던 휴전안에 대해 내부 논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4일 네타냐후 총리가 이스라엘 예루살렘 정부 언론실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일축했던 휴전안에 대해 내부 논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4일 네타냐후 총리가 이스라엘 예루살렘 정부 언론실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과 프랑스 측이 제안한 휴전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6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우리 팀은 미국의 (휴전) 제안과 사람들을 안전하게 집으로 돌려보낸다는 공동의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지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며 "앞으로 논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과 프랑스 등이 제시한 21일 동안의 휴전안에 관해 원칙적으로 합의한다고 했다가 내각 내 극우 세력의 반발로 입장을 바꿨다.

이스라엘 채널12는 "휴전에 대한 정치적 비판의 물결이 일자 모든 것이 뒤집혔다"며 "네타냐후는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휴전안에 거리를 두고 이를 부인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