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M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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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가 차기 'iM뱅크' 행장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내달부터 승계 절차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전날(27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었다. 이날 자리에선 차기 iM뱅크 행장 선임을 위한 차기 행장 승계 절차 및 선정방시식, 평가방법 등이 논의됐다.


임추위는 평가를 거쳐 1차 후보군과 2차 후보군을 선정한다. 최종 후보는 오는 12월 주주총회를 거친 뒤 내년부터 행장 업무를 맡는다.

올 3월부터 DGB금융 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는 황병우 행장의 임기는 오는 12월31일까지다. iM뱅크 내부 규범에 따르면 행장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연임 횟수에는 제한이 없지만 만 67세를 초과하면 선임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다.


현재 차기 행장으로는 황병우 현 행장의 연임과 은행 부행장급 인사, 지주사 부사장들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대구은행은 올 6월5일부터 'iM뱅크'로 공식 이름을 바꾸고 전국구 영업에 돌입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씨티·SC제일은행 등에 이은 7번째 시중은행으로, DGB대구은행이 문을 연지 57년 만이다.